린단로션으로 옴 치료하는 방법

린단로션으로 옴 치료하는 방법

옴에 걸려보신 적이 있다면 그 가려움증과

감염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을

아실 텐데요

저 또한 중학생 일 때 친구로부터 옴이 옮아

가족들이 다 옴에 걸리는 최악의 사태를

경험한 적이 있어요

 

옴은 일종의 미세한 진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성행위나 청결상태와 관계없이 단순한 피부

접촉으로 발생하게 된다고 해요

 

옴에 걸리고 피부를 긁게 되면 적은 수의 옴이

빠르게 번식을 하기 때문에 긁지 않고

린단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린단로션은 샤워 후 곧바로 바르면 좋지 않고

1시간 정도 후 몸이 완전히 마른 다음 사용하는

것이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에요

린단로션을 몸에 바를 경우에는 얼굴에 바르면 안 되고

목부터 몸과 팔, 다리, 발가락 손가락 틈에까지 꼼꼼하게

바르셔야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데요

바를 때도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경우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린단로션을 바르고 취침하는 경우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고

이불은 덮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다음날 아침에 샤워를 할 때는 가급적이면 뜨거운 물 사용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남은 제품을 씻어 주시면 됩니다.

 

▶세탁방법◀

 

몸은 수건이나 옷으로도 옮을 수 있기 때문에 세탁 방법 또한

중요한 데요 사용한 모든 침구류를 드라이클리닝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옴을 경험해 보시면 정말 끔찍한 가려움증이 동반되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 있는데요

증상이나 의심되는 일이 있으시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린단로션 처방받으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