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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톡 번역기 사용해 보았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0. 5. 6. 03:07

    지니톡 번역기 사용해 보았어요

    세계 어디를 방문해도 영어를 어느 정도 사용할 줄 알면 나머지 부분은 몸짓을 이용해서라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언어 번역, 언어 통역과 같은 서비스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광고에서 보는 것처럼 100% 자연스러운 통역이나 번역은 아직 힘들다고 생각 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지니톡 번역기를 사용해 보고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니톡 번역기는 한컴에서 개발한 자동 통번역 소프트웨어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로 채택되었으며 안드로이드 또는 아이폰 환경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합니다. 




    3) 지니톡을 실행하면 하단에서 총 3가지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번 Speech (말하기) 2번 Text (문자 번역) 3번 Image (이미지 번역)




    4) 말하기 버튼을 누르고 질문하고 싶은 문장을 이야기하면 원하는 언어로 번역이 됩니다. 한국어 > 영어, 영어 > 한국어 2가지를 모두 해보았는데 상당히 번역이 잘 되었습니다.




    5) 텍스트 번역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미지 번역의 경우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더 정확도가 높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미지 내의 텍스트를 정확하게 스캔하였습니다.




    지니톡 번역기는 제가 여태까지 써본 앱 및 프로그램 중에 가장 심플하고 마음에 들었던 어플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마이크가 달려있는 이어폰으로 음성 입력 시 인식률이 떨어진다는 점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95점 정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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