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나무예요. 그러기에 우리 민족은 소나무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먹거리나 약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소나무의 솔잎가루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솔잎의 정의
소나무의 잎으로 한국, 일본, 중국이 원산지이에요. 각국에서 음식이나 향신료, 약재로도 쓰이는데요. 우리나라 동의보감에서는 뼈마디가 시린 병을 낫게 한다고 적혀있기도 해요
소나무는 크게 적송과 흑송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적송은 갈색 또는 붉은색을 띠고요. 흑송은 검고 짙은 회색을 띠어 해안가에 자란다고 해요. 솔잎은 쌉쌀한 맛이 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데 어떤 영양소를 함유하는지 하단을 참고하세요
솔잎의 영양성분
솔잎에는 비타민 A, C, K가 풍부하다고 해요. 이러한 영양성분은 인체의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미용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그중 특히 위장질환과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솔잎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잎을 말려 가루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찜이나 구이 요리, 경단 등에도 사용되지만 요즘에는 차로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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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가루 만드는 법
솔잎가루는 국내산 솔잎으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솔잎은 추운 겨울 채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이유는 다른 계절보다 효과가 높으며 인체에 해로움이 적다고 해요.
채취한 솔잎의 송진을 깨끗이 씻어내세요. 이후 씻은 솔잎을 찜통에 넣고 1~2분간 쪄주세요. 쪄진 솔잎을 통풍이 잘 되는 광주리에 넣고 그늘에 잘 말려주세요. 바른 솔잎을 걷어 믹서기에 넣고 고운 가루로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진 솔잎가루는 따뜻한 물이나 우유, 샐러드는 밀가루 반죽에 넣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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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가루 효능
솔잎가루는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피부나 위염에 좋다고 하는데요. 검정콩과 함께 먹을 경우 음양의 조화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솔잎가루는 이외에도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기도 하는데요 항균효과도 있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도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솔잎을 향을 얻는 데 좋다고 해요.
솔잎가루와 궁합이 좋은 음식
솔잎가루와 궁합이 맞는 음식을 살펴보면 콩, 깨, 다시마가루가 있는데요. 모두 가루로 만들어서 일정 비율로 물에 타서 마시면 좋은 해당 영양성분들의 습수를 도울 수 있다고 해요. 섭취 시기는 공복이나 운동 후 갈증해소로 마시면 좋고 하루 1번 마시는 것보다는 3번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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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차 효능과 마시는 법
솔잎차는 고혈압과 중풍 증세를 예방한다고 해요. 솔잎에는 신경통이나 류머티즘 증상에도 좋은 성분이 있는데요.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느다란 우리나라 솔잎을 시용하는 게 좋아요
갓 따낸 솔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세요. 씻은 솔잎을 그릇에 담고 꿀 1스푼을 넣어 버무려 주세요. 물 1컵 반과 흑설탕 1컵 반을 넣어 밀폐용기에 담고 그릇에 담긴 솔잎과 섞어 1주일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이후 건더기는 걸러주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는데요. 찻잔에 솔잎시럽 1 스푼과 생수 1컵을 넣어 마시면 좋아요. 자주 마시려면 5스푼과 끓인 물을 섞어 냉장고에 보관하며 마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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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솔잎 고르는 방법
좋은 솔잎은 비옥한 땅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광택이 있어야 해요. 자연적으로 자란 것이 좋으며 나무 주사를 놓은 소나무는 피해야 해요.
이상으로 솔잎가루의 효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살펴보았어요. 솔잎가루 영양성분, 솔잎차 마시는 법 등 다양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새로운 것을 접하기 전에는 그에 대한 정보를 충분하게 알아보는 것도 지혜로운 생활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제 정보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 나 구독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