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않기 위해서 알아야 할 규칙

힘들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생활속에서 다양한 역할 분담을 경험하게 됩니다. 회사나 사회생활 뿐만아니라 가정에서도 역할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고정된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 다면 그것이 바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내의 역할이 식사를 준비하고 빨래를 하는 것이라고 해도 때로는 남편이 때로는 자녀가 이 역할을 대리 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만 그 역할을 바꾸어 생활해 본다면 구성원 각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없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역할들이 균형을 맞추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아내가 설거지를 다 못하고 급하게 화장실로 들어가 볼일을 봅니다. 

남편은 식사를 마치고 느긋하게 야구 중계를 보고 있습니다. 자녀는 소파에서 휴대폰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자녀가 설거지 반을 남편이 설거지 반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합니다. 아내는 그 만큼 수고를 덜 수 있고 남편과 자녀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역할 분담은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서빙을 하는 스텝이 화장실을 가거나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까지 그 사람의 자유를 통제 해서는 안됩니다. 필요하다면 자신이 배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배려가 상대방이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 진다면 그것이 창조주가 생각하는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