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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사망률 원인 증상 치료카테고리 없음 2020. 12. 5. 19:37
난소암은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어려운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을 찾았다면 이미 진행이 많이 된 다음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난소암 생존율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난소암 사망률 원인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소암 사망률 원인 증상 치료
난소암
여성의 신체내에 존재하는 난소는 크기와 모양이 아몬드와 같이 생겼습니다. 이는 쌍을 이루어져 있으며 여성 호르몬을 분비하고 매달 마다 난자를 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난소암은 부인과 암의 약 20%를 차지하며 50세 이상의 여성에게 발생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난소암이 발생하고 전이가 이루어질 때까지 증상이 거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인암 중 가장 예후가 안좋은 암으로 알려집니다.
난소암 원인
난소암의 원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난소를 구성하는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분화되지 않아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암발생은 난소의 표면을 이루고 있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이며 이외에도 다른 세포에서도 난소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난소암 원인은 가족력과 유전적인 요인, 호르몬 원인, 과거 병력, 환경적인 요인 등이 있습니다.
난소암 증상
난소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1기에 진단되는 환자는 대부분 다른 요인에 의해 병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진행이 어느정도 되더라도 증상이 거의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만약 배안에 무엇인가 만져지거나 복수가 차면서 복통이 생긴다면 난소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난소암 진단
난소암은 신체 검사와 진찰만으로는 진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초음파, CT, MRI로 난소암을 진단할 수 있으며 이후 혈액검사를 시행하여야만 최종 진단이 가능합니다.
난소암 치료
난소암은 진행단계에 따라 1,2,3,4기로 분류됩니다. 난소암이 복강내에 전이된 경우를 3기 라고 하며 간이나 뇌, 폐 등의 장기에 전이된 경우를 4기라고 합니다. 진행초기에는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고 항암제를 투여하는 치료법이 시행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술에서는 자궁, 양쪽 난소, 맹장 등의 여러 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난소암 사망률
2017년 암등록통계자료에 다르면 난소암의 5년 생존율은 62% 정도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소암 3기말의 5년 생존율은 23% 4기는 11%로 알려져 있습니다. 난소암 사망율은 반대로 38% 77% 89%로 볼 수 있습니다.
난소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여성은 선택에 따라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명을 잉태하는 데 중요한 난소에 암이 발생하면 임신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무서운 암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항상 스트레스를 받지 말도록 해야하며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밝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