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 찾는법 수맥이 건강에 중요한 이유

사람의 거주형태는 국가의 역사와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반지하라는 개념이 아직도 있지만 서양의 경우 창고 이외에 지하 거주지를 마련하는 거주형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나라는 6.25를 겪으면서 방공호의 목적으로 반지하의 개념이 생겼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반지하에 살아본 경험을 말하자면 습기가 많고 햇빛이 잘 들지 않으며 해충이 많아 곰팡이가 잘 피고 우기에는 아주 습한 환경이 되기도 합니다. 

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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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이 수맥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엘로드라고 불리는 수맥 탐사 봄인데요 이 도구는 서양에서도 사용되는 것이며 동양보다 먼저 수맥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서양 사람들이 수맥 찾는법을 이용했던 이유는 건설에 있어 지하수가 흐르는 지형에 건물을 짓게 되면 기초공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지반에 물이 흐르면 기반이 부실해지기 쉽고 습기로 인해 건물이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맥이 유무를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전문가의 힘을 빌려야 하며 집터를 마련할 때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하는데요

수맥 찾는법 자가진단

혹시 거주지에 수맥이 흐르는 것 같다면 다음에 해당 사항이 없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위에 눌리거나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 이사 등으로 거주지를 옮긴 후 몸이 좋지 않다 건물이나 방안 벽 등에서 세로 균열이 많이 보인다 전자제품이 잘 고장 난다 해충이 많이 지나다닌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귀가를 하기 싫어진다 헛것이 보이거나 환청이 들린다

이러한 방법이 완벽하게 수맥 찾는법은 될 수 없지만 해당 사항이 많다면 전문가를 섭외하거나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수맥 파라는 것은 진동이기 때문에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과거부터 수맥이 흐르면 재수가 없다고 하여 수맥을 차단하는 구리판이나 수석 등을 놓아 개선이 되었다는 의견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맥은 아직까지 과학적으로는 검증되지 않았지만 의례적으로 수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